[영화]배틀쉽 / Battleship

배틀쉽 포스터 : 출저 넷플릭스

 

개봉일 : 2012년 5월 18일 (미국)

 

감독 : 피터 버그

 

장르 : 액션 / SF

 

등급  : PG 13(미국)

 

러닝타임 : 2시간 11분

 

출연진 : 테일러 키치 ( 알렉스 하퍼 역)

리한나 (코라 레이크스 역)

리엄 니슨 (테렌스 셰인 역)

 

 

외계인이 침범하기전 전함

 

 

알렉스는 생일날 형과 술집에서 만납니다. 형이 말하는 것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으며 가게에 들어온 금발머리 여자에게 반해 알렉스는 그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여자는 자기가 지금 원하는 건 치킨 브리도 밖에 없다고 말하고 알렉스는 치킨 브리도를 구해다 주겠다고 말합니다. 근처 슈퍼마켓으로 달렸갔지만 때마침 가게 주인은 가게  문을 닫고 나오며 내일 다시 오라고 말하고 퇴근을 해 버립니다. 할수 없이 몰래 훔치기로 작정을 하고 천장을 통해 가게 안에 내려가 브로도를 가지지만 다시 천장위로 기어 올라가려다가 넘어져 가게는 엉망이 되고 경찰에  쫓기게 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치킨 브리도를 지켜 여자손에 넘겨줍니다.

 

 

 

 

 

알렉스가 치킨 브리도를 건네준 여자는 형 스톤이 해군대위로 있는 군대의 해군제독의 외동딸 셈이었습니다. 이에 화가난 형 스톤은 동생을 군대에 입대시킵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군대내에서도 말썽을 자주 일으켜 퇴출조치를 받습니다. 셰인 해군 제독은 알렉스를 능력과 자질이 있음에도 그것을 적절한 곳에 쓸줄 모르는 한심한 놈으로 생각합니다.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한 외계인

 

 

바다 한가운데 이상한 물체가 해군의 전함을  공격합니다. 갑작스런 공격으로 배는 파선되고 전우의 절반이상이 죽습니다. 함장과 부함장 그리고 엘릭스의 형 스톤까지 모두 죽습니다. 고위층이 다 죽자 남은 군인들은 생존자중에서 전함을 통솔할 다음 서열을 찾던중 알렉스가 다음 서열인걸 알고 기가 막힙니다. 해군에서 쫓겨나기로 되어있는 알렉스가  졸지에 전함의 통솔권을 가지게 되었고 그는 어떻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 방에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외계인과 치열한 전투중

 

 

이때 다급한 상황이 발생하자 한 군인이 알렉스를 찾아와 어떡해야 할지 명령을 내려 달라고 말합니다.

이때 알렉스는 말합니다.

 

"나는 할수 없어"

 

"캡틴이 할수 없으면 누가 할수 있습니까?"

 

 알렉스는 전함에게 작전명령을 내려 외계인과 맞서 치열하게 싸우지만 마지막 남은 전함마저 외계인에게 침몰됩니다. 더이상 배가 없어 싸울수 없게 되자 박물관에 전시용으로 쓰이는 아주 오래된 군함을  끌고 외계인과 맞서 결국 전투에서 승리해 지구를 구해내고 훈장을 받습니다. 훈장을 받고 나서 자신감을 회복한 알렉스는 샘의 아버지인 해군 제독에게 딸과의 결혼을 승락해 달라고 합니다.

 

제독은 엘릭스에게 같이가서 치킨 브리도를 먹으면서 이야기 하자고 하면서 웃으며 해피 엔딩으로 끝납니다. 

 

 

 

★ 외계인과 싸우는 장면이 볼만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최고예요.

★ 불가능한 상황처럼 보이는 상태에서 싸워 승리하는 걸 보니 우크라이나도 승리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