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클릭베이트/누군가 내 신분을 도용하고 있다/Clickbait

 

"500만 조회수면 나는 죽는다" 사인을 들고 있는 닉

 

클릭베이트

 

첫 방송 2021년 8월 25일

 

에피소드 8개 ( 각 에피소드는 42분에서 49 분 사이)

 

출연: 조 카잔 (피아 역),

베티 게브리얼(소피 역),

아드리안 그레니어 ( 닉 역)

 

 

갑자기 실종된 닉

 

 

"500만의 조회수만 나는 죽는다"는 사인을 들고 나타난 닉과

 

닉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가족들과 경찰.

 

 

 

동영상에 열광하는 사람들

 

 

클릭, 클릭, 클릭 , 우리는 클릭의 시대에 살고 있다.

 

동영상 조회수가  큰 이슈인 시대에  그에 딱 맞는 드라마가 나왔다.

 

 

 

남편의 불륜에 상처받은 닉의 아내 소피

 

행복한 가정에 어느 날 찾아온 예기치 않은 사건

 

좋은 아빠, 남편인 줄 알았던 닉의 숨겨진 모습에 가족은 당황하게 되는데.......

 

 

 

 

행복했던 닉의 가족사진

 

누군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신분이 도용당하고 있다.

 

동영상에  열광해 500만 조회수는 순식간에 넘어섰고 닉은 동영상에서 사라졌다.

 

닉을 찾아라!

 

 

닉의 베스트 프렌드 이안

 

 

닉을 둘러싼 인물들의 수상쩍은 행동들을 추적하며

 

소셜 미디어의 과다 노출에 경각심을 갖게 하는 드라마 

 

 

 

 

 

줄거리 요약 

 

어느 날 닉의 동생 피아는 조회수 오백만이 넘으면  죽는다는 사인을 들고 있는 닉의 동영상을 보게  되고, 닉을 찾기 위해 동부서주 하는 동안 네티즌들의 열광으로 순식간에 조회수 오백만에 이르게 되고 닉은 동영상에서 사라진다. 

 

닉을 찾기 위해 추적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않은 닉의 아내 소피의 불륜이 드러나고, 닉의 불륜녀라고 자칭하는 여자가 소피를 찾아오고 닉의 복잡한 사생활이 리포터들에 의해 드러나게 되어 가족들은 상처를 받는다.

 

소피는 닉의 이중적인 생활에 실망과 분노를 느껴 빨리 사건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하고, 닉의 아들 이단은 아빠의 누명을 벗겨주고 싶어서  닉의 불륜녀 엠마에게 전화해 닉의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미안하다는 대답과 한 번도 닉을 만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누군가 닉의 프로필을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경찰은 같은 학교에 일한 돈이라는 중년 여성이 자신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닉의 사진을 도용해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가명으로 여러 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는 걸 알게 된다.

 

돈은 체포되고 돈의 남편은 경찰과 대치하다 죽고, 닉의 누명은 벗겨지고, 가족은 조용한 가운데 교회에서 닉의 장례식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