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영화] 더 홀 트루스 / 엄마를 보호하기 위해 살인을 자백한 아들 / The Whole Truth

흰파도 2022. 1. 6. 10:00

 

더 홀 트루스 영화 포스터
더 홀 트루스 영화 포스터

 

더 홀 트루스  / The Whole Truth

개봉일 : 2016년 10월 21일 (미국)

 

감독 : 코트니 헌트

 

장르 : 스릴러 / 미스터리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 1시간 34분

 

출연진 :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 변호인 리처드 램지 역
                            르네 젤위거 Renée Zellweger 마이크의 어머니 로레타 라시터

가브리엘 바소(Gabriel Basso) - 마크 

 

 

 

아버지의 살인죄로 범정에 재판을 받기 위해 나와 있는 마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마크

 

 

마크는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17세의 미성년자이지만 잔혹하게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일반 성인 범정에 서게 되었다.

 

 

 

마크의 엄마 로레타의 사진
마크의 엄마 로레타

 

 

아들을 살인죄로부터 구해 내야 한다.

 

그렇치만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할 수 없어 

 

아들 마크가  죽였다고 증언하는 엄마 로레타.

 

 

 

변호사 자넬은 마크의 진술이 거짓일수 있다고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변호사 자넬은 마크의 진술을 의심한다.

 

 

누군가는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

 

변호사 자넬은 그것을 느끼고 있지만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럽기만 하다.

 

 

 

 

재판이 끝나고 나서 마크와 엄마가 만나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
무죄를 선고받은 마크와 엄마 로레타

 

 

마크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렇치만 그는 범인을 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을 그냥 묵인해야 한다.

 

 

 

 

마크의 변론을 맡은 렘지와 마크의 엄마 로레타가 마주보고 얘기를 하고 있다
마크의 변론을 맡은 렘지와 로레타

 

 

줄거리

 

17세의 마크는 아빠를 가혹하게 살해했다는 혐의로 미성년자 법정이 아닌 성인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변호사 램지는 그런 마크를 전적으로 변호해 무죄를 받아 내려고 애쓴다. 그러나 마크는 렘지에게 조금도 협력하지 않고 입을 굳게 닫고 말을 하지 않는다. 증언대에 선 사람들은 하나같이 마크가 아빠를 죽인 살인범임을 증언하고 마크의 엄마도 증언대에 서서 마크가 자기가 죽였다고  말했다고 증언한다. 마지막으로 증언대에 선 마크는 아빠한테 12살 때부터 강간과 학대를 했다고 증언하므로 배심원들로부터 무죄를 선고받는다. 무죄를 선고받고 만난 자신의 변호사 램지에게 아빠가 살해된 현장에서 램지의 시계를 엄마가 줍는 걸 보았다고 하면서  아빠를 죽인 건 램지라고 말하면서 자기가 살인했다고 했던 건 엄마를 보호하려고 한 것이지 램지는 보호할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램지는 증거가 없는 말은 아무도 믿지 않을 거라고 말하고  마크는 증거가 없으므로 아빠의 살인자가 램지라는 걸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 마크는 방에서 걸어 나와 반갑게 맞이하는 엄마를 한번 차갑게 한번 바라보고 가방을 들고나간다. 마크가 떠나자 램지는 마크의 아빠 분을 살해하던 장면을 떠올리며 마크의 아빠 분이  로레타가 바람이 난 것 같다고 자신한테 말할 때 그러면 이혼하라고 하자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고   램지는 마크의 엄마 로레타와 분을 죽이기로 모의하고 분을 죽인다. 때마침  마크가 예상치 않게 집에를 들어오게 되고 마크는 죽어있는 아빠를 바라보고 있는 엄마를 보고 엄마가 아빠를 죽였다고 생각해  경찰이 왔을 때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을 해 법정에 서게 된 걸 회고한다.  램지와 로레타는 법정 밖에서 가볍게 작별 인사를 하고 로레타는 법정 밖으로 나가며 렘지는 그녀를 바라보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