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리스 : Self / Less
감독 : 타셈 싱
개봉일 : 2005년 9월 10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SF, 스릴러, 액션
러닝타임 : 117분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미쉘 도커리
억만장자 데미안, 그는 영원히 살고 싶었다. 그가 가진 모든것을 놔두고 암으로 죽고 싶지 않아
과학의 힘을 빌려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려 한다.
데미안은 새로운 마크라는 사람몸 속에서 새로 걷는 것부터 다시 배워 삶을 즐기며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어느날 찾아온 잠깐 스치는 이미지가 그를 혼란스럽게 한다.
순간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이미지를 쫒아 간 집에서 발견한 자신과 닮은
마크가 세포 배양에서 만들어낸 사람이 아니라 실존 인물이었다는 걸 발견한
데미안은 혼란스러운 가운데 마크의 아내를 만난다
모든 것 뒤에는 알브라이트가 있다는 걸 알고
그의 연구실을 찾아가 마주친 마크와 알브라이트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 하지만 ......
줄거리
억만장자 데미안은 세상이 다 자기 맘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던 어느날 그에게 뜻하지 않은 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게되고 영원히 살고 싶은 욕망으로 새로운 과학의 힘을 빌려 젊은 청년의 몸( 라이언 레이놀즈)으로 다시 태어 난다. 젊은 청년의 몸으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멋지게 살고자 하는 그에게 순간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이미지가 그를 힘들게 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매일 약을 먹어야 한다. 데미안은 그 스치고 지나가는 이미지를 찾아 가게 되고 그곳에서 그가 생체 배양으로 몸을 만든 청년의 몸에 들어간게 아니라 실제로 마크라는 사람의 몸이고 마크에게는 딸과 와이프가 있고, 마크는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돈과 그의 목숨을 바꾸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데미언을 마크의 몸으로 바꾸어준 알브라이트의 추적을 받으며 어디에 있든지 그로부터 자유로와 질수 없음을 깨닫고 알브라이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알브라이트를 찾아가 속임수로 가까스로 죽음으로부터 벗어나 결국 그를 죽이고 매일 한알씩 복용하던 약으로 부터 자유로워진 후 다시 원래 마크의 실체로 돌아와 그의 아내와 딸이 있는 바닷가로 찾아가 셋이서 깊은 포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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