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뷰

[미드]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 The Lincoln Lawyer, 2022년

흰파도 2022. 5. 19. 00:11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 출저 넷플릭스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 출저 넷플릭스

 

 

★ 장르 : 법정 드라마 

★ 첫 방송 : 2022년 5월 13일 넷플릭스

★ 시즌 1 : 에피소드 10개 

★  방송 분량 : 각 에피소드 46분에서 50분 사이 

★  출연진 :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 변호사 미키 할러 역)

              니브 켐벨 ( 메기 멕퍼슨 - 첫 번째 와이프 역)

              베키 뉴턴 ( 로나 크레인  - 두번째 와이프 역)

 

 

 

변호사 미키 할러와 그이 첫번째 와이프 메기
변호사 미키 할러와 그의 첫번째 와이프 메기

 

 

 

★ 원작 : 마이클 코넬리의 2008년 소설 <The Brass Verdict >를 기반으로 제작한 법정 드라마입니다. 

 

★모처럼 너무 재미있게 본 미드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줄거리>

 

드라마의 시작은 변호사 제리가 살해당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는 만약의 경우 그의 모든 일을 미키에게 위임한다는 유언장이 있어서 미키제리의 일을 맡아서 일을 하게 됩니다.  미키 할러는 두번의 이혼을 했고 딸이 하나 있으며, 서핑을 타다 큰 사고로 치료증 진통제의 약물중독으로 1년 정도 재활을 하느라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전직 변호사입니다. 항상 링컨차를 타고 다니며 일을 한다고 링컨 변호사라는 닉네임이 있습니다. 

 

미키의 첫번째 와이프인 매기는  검사이고 두 번째 이혼한 와이프인 로나는 그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미키가 맡은 제리의 일중에서 트레버 엘리엇의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비디오 게임 제작으로 백만장자가 된 트레버가 그의 와이프와 정부를 살해 했다는 사건입니다. 미키트레버의 결백을 주장해야 합니다. 미키이즈 레츠의 사건을 도와 그녀를 무죄로 만들어준후 변호사비를 돈이 없어 낼 수 없다는 그녀를 그의 링컨차 운전수로 고용합니다.

 

 

 

 

 

미키는 그의 두번째 와이프 로나의 약혼자인 시스코를 그의 수사를 돕는 사람으로 고용하여 트레버의 사건을 조사해갑니다. 그러던 중 그의 차가 도청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살해당한 변호사 제리가 그가 맡은 사건에 연루되어 계획적으로 살해되었다는 걸 경찰 레이몬드를 통해 듣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리의 지갑이나 현금은 가져가지 않았고 정확하게 머리에 총이 조준되었으며 사라진 것은 제리의 노트북과 가방뿐이라는 사실입니다. 

 

미키는 모든 우여곡절을 겪으며 탁월한 두뇌플레이를 통해 미키가 무죄임을 증명합니다. 배심원들에 의해 무죄판결을 받고 난 후  미키는 진짜 살인범이 그가 무죄를 받아낸 트레버임을 알게 됩니다. 어느날 밤 미키이즈 레츠가 위험하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가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를 살해하려는 살해범입니다. 미키가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처할때 그를 미행하던 경찰 레이몬드가 나타나  가까스로 목숨을 구해주지만 그를 공격했던 범인은 절벽으로 떨어져 사망하게 되어 누가 미키를 살해하라고 시켰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변호사 미키할러와 그의 두번째 와이프 로나
변호사 미키할러와 그의 두번째 와이프 로나

 

 

그러는 가운데 트레버가 배심원들을 매수하려 했다는 걸 알게 되고 판사를 매수해서 배심원의 명단을 조작해 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트레버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한 미키는 그 자리에서  트레버가 한 여성으로부터 총을 맞아 살해되는 걸 목격합니다. 그리고 배심원의 명단을 조작했던 판사를 찾아가 진실을 파헤칩니다. 미키를 위협하는 판사를 경찰이 들어와 체포합니다. 

 

미키의 두번째 이혼한 와이프인 로나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에 등록을 하며 시즌1의 막이 내립니다.

시즌 2가 너무나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 반전도 있고, 스릴도 있고, 두되 플레이도 있고 아주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