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리뷰

[다큐]워스트 룸 메이트 에버 / Worst Roomate Ever, 2022년

흰파도 2022. 3. 19. 10:00

워스트 룸 메이트 에버 포스터 : 출저 넷플릭스
워스트 룸 메이트 에버 : 출저 넷플릭스

 

 

 

구성 : 에피소드 1 : 50분

          에피소드 2 : 46분

                  에피소드 3 : 1시간 4분

          에피소드 4 : 40분

          에피소드 5 : 42분

 

이 다큐멘터리는 넷플릭스에서 기획한 것으로

 

2022년 3월 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첫번째 스토리 주인공 : 하숙인을 죽여 뒷마당에 묻는 살인녀
첫번째 스토리 주인공 : 하숙인을 죽여 뒷마당에 묻는 살인녀

 

 

 

세상에는 어이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중에 하나가 이 다큐에 소개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방 하나를 세를 주었는데 어느 날 세든 사람이 알고 보니 최고 악질이라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 다큐멘터리는  네개의 이야기가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소개됩니다.

 

 

 

첫 번째 스토리는 한 여자가 하숙집을 운영하면서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뒷마당에 묻어버립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것처럼 위장하고 사회 보장연금을 계속 받아 챙깁니다. 나중에 발견된 시체만 9개가 됩니다.

 

두 번째 스토리는 대학을 다니는 메리벨은 룸 베이트한테 살해를 당합니다. 세를 든 남자가 방세를 내지 않아 방을 비워 달라고 통보를 하자 살해를 합니다.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이랍니다. 

 

 

두번째 스토리의 살인자
두번째 스토리의 살인자

 

 

세 번째 스토리에서 요세프는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마라톤을 한다며  사람들한테 사기를 치고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돈을 달라고 하자 죽이려고 합니다. 한 여자는 실제로 죽여 비닐에 싸  버렸는데  다행히 뒤늦게 깨어나 목숨을 구했습니다.

 

 

 

세번째 스토리의 사기꾼
세번째 스토리의 사기꾼

 

 

네 번째 스토리에서는 혼자 사는 여자가 방을 세를 주었는데 이사 들어온 다음날부터 온 집안의 가구를 자기 맘대로 바꾸고 방세도 내지 않고 나중에는 아예 안방을 차지하고  삽니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서  다른 집에 무단 점거하고 사는데 전문가라고 합니다. 

 

 

네번째 스토리의 야비한 남자
네번째 스토리의 야비한 남자

 

 

★  보고 있으면 참 어이가 없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 모르는 사람한테 방을 세를 주려면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처음부터 나쁜 마음을 먹고 속이는 사람을 알아낼 방법은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