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영화]텀 라이프/핏줄은 속일수 없다/Term Life

흰파도 2022. 1. 15. 10:00

텀 라이프 영화 포스터
텀 라이프 영화 포스터

 

 

개봉일 : 2016년 4월 28일

 

감독 : 피터 빌링즐리

 

장르 : 범죄 / 스릴러

 

등급  : 미성년자 불가

 

러닝타임 : 1시간 33분

 

출연진 : 빈스 본 ( 닉 배로우 역)

헤일리 스타인펠드(케이트 베로우 역)

빌 펙스턴(형사 키넌 역)

 

 

닉의 딸 케이트가 길을 걷고 있다
닉의 딸 케이트

 

 비록 자신은 범죄자이지만  딸만큼은 바르게 살기를 원하는 아빠는 

 

마피아에게 쫓기게 되자  딸을 위해 거액의 생명보험을 든다.

 

 

딸 케이트와 아빠 닉
딸 케이트와 아빠 닉

 

닉은 마피아가 딸의 목숨을 위협하자

 

딸을 데리고 도피를 한다.

 

 

도피중 케이트와 닉은 한가한 시간
도피중 케이트와 닉은 한가한 시간

 

 

딸은 아빠에게 아빠는 무엇을 훔쳤냐고 묻는다.

 

아빠는 강도 계획을 세워   팔았다고  대답한다.

 

 

 

 

 

경찰이 체포되는 닉
경찰이 체포되는 닉

 

경찰에 쫓기다 붙잡히게 된아빠

 

경찰의 총에 손들고 있는 아빠를 바라보며 지나쳐 가야 하는 딸

 

 

 

형사 키넌을 협박하는 케이트
형사 키넌을 협박하는 케이트

 

 

케이트는 범죄를 계획하는 아빠의 딸답게

 

마지막 형사 키넌을 잡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아빠와 딸의 포옹
아빠와 딸의 포옹

 

 

 

줄거리

 

닉은 강도를 치밀하게 계획해 그 계획을 범죄자들에게 판다. 한건의 강도사건이 마피아와 연루가  되어 닉은 마피아에게 쫓기게 된다. 그러자 평생 함께 살지는 못했지만 늘 마음에 두고 있는 딸에게 거액의 생명보험이라도 남겨 주려고 보험을 든다. 마피아는 닉을 찾아내고 딸까지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자 닉은 가까스로 마피아로부터 벗어가 누가 자기를 죽이려 하는지 알아내려고 한다.

 

그를 돕는 한 노인의 도움으로 형사 키넌이 그를 살인범으로 몰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지만 그를 쫓는 형사와 마피아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딸을 데리고 어느 시골 모텔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케이트는 아빠의 가방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고 닉에게 그동안 자기를 몰래 지켜봤냐고 화를 낸다.

 

케이트와 닉은 불편한 관계였지만 같이 지내게 되면서 차차 케이트는 아빠에게 마음을 열고 닉에게 아빠는 무엇을 훔치느냐고 묻는다. 닉은 자신은 직접 훔치는 게 아니라 범죄를 계획해 위험을 안고 직접 강도질을 할 사람에게 판다고 얘기하자 케이트는 몹시 흥미를 느낀다.

 

닉과 케이트는  놀이동산에 가서 놀게 되고 그곳에서 봤던 경찰이   닉의 정체를 알게 되어 추적을 당하게 되자 닉은 딸을 안전하게 피난시키기 위해 딸과 헤어져 도망을 간다. 그리고 딸하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 겨우 도착해 딸의 차가 오는 것을 보고 있는 순간에 뒤에서 경찰이 총을 들고 닉은 손을 든 상태에서 딸이 지나가는 것을 본다. 

 

경찰서에 있는 닉을 마피아는 속여서 데리고 나오게 되고 케이트의 도움으로 닉은 가까스로 마피아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범죄를 계획하는 아빠의 딸답게 케이트는 마지막으로 형사 키넌을 잡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키넌을 마피아에게 넘긴다.

닉은 그동안 쫓겼던 살인죄가 누명으로 벗겨져 더 이상 쫓기지 않는 자유를 갖게 되고 딸 케이트는 아빠와 같이 살고 싶다고 말을 하며 동네 슈퍼마켓을 털 좋은 계획이 있다고 닉에게 얘기를 하자 닉은 고등학교부터 먼저 졸업하라고 말하고 웃는다.